신기한 차트가 하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국인보유율과 대차잔고와의 관계이다.

몇 가지 생각을 해보자.
1.상장 초기 대차 잔고는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한다. 외국인 보유 비중도 종목에 따라서는 상승한다.
2.외국인 보유율은 상장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차 잔고와 반비례한다.
3.대차 잔고 = 공매도 일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아래에서 보이듯 실제 공매도로 이어졌는지는 알 수가 없다.
- 오해 6(출처: https://data.krx.co.kr/contents/MDC/STAT/srt/MDCSTAT317.jsp)
대차잔고가 많이 쌓이면, 공매도로 출회되는 물량이 늘어난다.
- 진실 6
반드시 그렇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대차거래는 공매도뿐만 아니라, ETF 설정, Repo 거래에 필요한 증권조달, 결제불이행 부족분 충당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 증시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매도 거래 이외의 사유로 대차잔고가 늘 수 있기 때문에, 대차잔고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모든 물량이 공매도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컨대, A종목의 대차잔고가 전일 대비 1,000주 늘었으나, 당해 물량 중 600주가 ETF 설정 목적으로, 50주가 결제불이행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활용된 경우, 공매도 대기수량은 350주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또한, 대차잔고를 집계할 때 최초 대차 이후 재대차, 재재대차 정보까지 중복 집계되고 있어 대차잔고가 일정 부분 과다 계상될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증권사 A가 100주를 대차한 후, 고객인 기관투자자 B에 동 물량 중 일부인 50주를 재대차한 경우, 증권사 A가 최초 대차한 물량과 증권사 A가 고객 B에 재대차한 물량까지 합산되어 대차잔고가 150주로 집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와 같이 대차잔고에는 i) 공매도 이외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거래분이 포함되어 있고, ii) 대차잔고 집계 시 중복계산 될 여지가 있으므로, 대차잔고의 전체 수량이 공매도 대기 수량을 의미한다고 보기 어려운 점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보유율 & 대차잔고와의 관계는 LG에너지솔루션 차트를 봐도 어느 정도 상관성이 보인다.
